[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6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구매한 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을 활용해 임직원의 아시아경기대회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관련 홍보물을 역사 내에 비치하고 전동차와 역사 내 광고판,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인천AG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CCTV,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선 ▲외국어 및 서비스교육 ▲주요역사 인력 증원배치 ▲임시열차 운행 ▲역사 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인천AG 관람객의 안전한 수송과 최상의 고객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공사의 입장권 구매가 인천AG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회 홍보는 물론 인천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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