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모공,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피부 문제 효과적으로 해결
[일요신문]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여름 내내 자외선과 직사광선에 노출되었던 피부를 한번 돌아봐야 할 때다. 선크림을 바르고 팩도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했지만 이미 생겨버린 기미와 주근깨, 더 진해진 여드름 자국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먼저 나온다.
티 없이 맑은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주름과 흉터 때문에 ‘깨끗한 피부’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물론 피부과 시술도 받아봤지만 비용과 통증, 그리고 회복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정기적인 관리가 어려워 이내 포기하기 일쑤다.
그러나 최근에는 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시술 시 고통을 줄여주고 회복력도 좋아 부담 없는 치료가 가능한 레이저 장비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헬레네케어 프락셀 레이저’ 장비다.
헬레네케어 프락셀 레이저는 기존 장비와 달리 1460nm 레이저 파장을 사용해 피부 진피층 내 최적의 깊이에 침투해 콜라겐을 재생시켜 회복기간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레이저 파장에 따른 물의 흡수도가 다르기에 레이저가 들어가는 깊이가 달라져 헬레네케어가 사용하는 레이저 파장은 진피에 큰 영향을 주며 피부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주름을 개선시켜주고 탄력을 주는 리프팅은 물론 여드름 흉터, 모공, 흉터, 색소침착 등을 제거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프락셀 시술의 경우 딱지가 생기고 붉은 기가 남아있기 마련인데 헬레네케어 프락셀 시술의 경우는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빨라 실제로 헬레네커어 프락셀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병원의 손님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헬레네케어 관계자는 “헬레네케어 프락셀 레이저는 표피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피부 진피 층에 콜라겐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비로, 통증이 적어 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평소 레이저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환자들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