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 농업이 미래다 -
학과로는 식량작물학과 31명, 특용작물학과 23명, 버섯학과 23명, 채소학과 31명, 과수학과 31명, 화훼학과 31명, 산림조경학과 23명, 대가축학과 31명, 중소가축학과 31명, 말 산업학과 23명, 수산양식학과 23명을 선발한다.
온라인 접수는 진학사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학자격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학생,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신입생 모집부터 정시모집을 폐지했기 때문에 이번 일반전형이 ‘2015년에 한농대에 입학할 수 있는 마지막 좋은 기회이다.
영농․영어기반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반영점수와 기준을 하향조정 하는 등 일부 변동사항이 있어 지원자들의 주의를 필요로 한다.
최근 세계적인 선진농업 기법으로 미래의 농업인 양성 교육이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시대 변화의 따라 문화와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 대학교가 떠오르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국내외 선진농업 기법을 상호 교류하여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교육이 한몫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도시의 생활이 지쳐 귀농 귀촌이 늘어나고, 가뜩이나 취업 문이 좁은 이때 부농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의 한국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진수 기자 ilyo77@ 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