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드럼서클’ 이라는 비언어적 음악매체를 활용, 다양한 아프리카 전통악기의 연주를 통해 캠프참가 가족들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에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었으며 아프리카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다.
관계자는 지역기관연계(굿네이버스)과 함께 한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적응력 및 응집력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음을 기대하며 학생, 학부모님들의 자아존중감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 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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