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청
시 산하기관의 중복된 축제와 전시성 행사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을 절감하라”고 지시하며“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국고보조사업의 철저한 평가로 예산의 중복 지원 방지”를 강조했다.
또 권시장은 300개 기업과 공무원을 1:1로 매칭해 기업을 지원하는‘기업도우미제’와 관련“기업도우미제 목표가 300명이지만 목표를 채울 필요는 없고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기업지원에 앞장선 직원의 직급과 관계없이 인사고과에 시범적으로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매년 복지예산이 늘어나고 있어 내년도 세출예산의 어려움, 각 실․국의 예산편성 요구 내용”등 2015년도 재정운영방향을 논의 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 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