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라인인포 서암석 명장의 현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향토 기업인 ㈜라인인포 서암석 대표는 37년간 전기·정보통신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 최고의 기술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2014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돼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서 명장은 “현장에서 터득한 기능과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