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생교육원.
[일요신문]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직장인을 위한 체육학과 학사학위과정(주말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체육학과 학사학위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교생활이 어려웠던 운동선수, 체육인, 직장인들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주말반은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고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고 졸업 시 숭실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고 말했다.
학사학위과정은 사회복지학과, 컴퓨터공학과, 체육학과 등 총 3개 학과로 나뉘어져 있다. 현재 수시모집 중이며 100%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i.ssu.ac.kr)를 참고하거나 입학관리처(02-828-7301~3)로 문의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