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팀의 태국 포상휴가 인증샷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광수, 태항호와 태국 파타야 바다에 서서 뒤돌아 서있다. 세 사람은 등에 극중 이름인 오소녀, 박수광, 양태용이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맞춰 입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19살 카페 알바생으로 분해 첫 연기 도전을 마쳤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은 지난 11일 드라마가 종영한 후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