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회사채는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1000억 원 규모다. 3년물 발행금리는 2.619%, 5년물은 2.921%로 책정돼, 건설업계 최저금리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발행한 회사채는 발행 당일 모두 판매됐다”며 “현대엠코와 합병 이후 높아진 회사의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자평한다”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스타리츠' 투자 앞과 뒤
"공사비 두세 배 폭등했는데…" 전국 초고층 전망타워 추진에 우려 팽배
[단독] ‘남매의 난’에 모친 참전? 아워홈 구지은 한남동 자택 가압류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