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문소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문소리는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과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정우성, 박해일, 안성기, 구혜선, 이하늬, 탕웨이, 오타니 료헤이, 첸이한, 진가신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산=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