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연정류장 홈페이지 캡처
지난 7월 <무의 마법>이란 주제로 강연했던 신태순 강사가 다시 강의를 맡았다. 제목인 무의 마법만 놓고보면 다소 철학적 강의로 느껴지지만 이 강의는 철저하게 비즈니스에 특화된 강의다. 강연은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항상 만나는 경쟁자가 왜 있을까란 의문에서부터 출발한다.
강연자인 신태순 버터플라이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나와 경쟁자가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경쟁자를 만난다고 말한다. 신 대표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경쟁자 없는 블루 오션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신 대표는 <비즈니스 마인드, 생각과 행동을 바꿔주는 무의 마법> 강연에서 그만의 비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신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했으며 여행박사 신사옥 5층에서 진행된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