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_방송캡처
[일요신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무대로 돌아왔다.
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파이터 추성훈은 가족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3년 만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와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방송 때보다 슬림하고 탄탄해진 몸으로 돌아온 추성훈은 완벽한 복근을 과시하며 무대를 제압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경기를 펼치는 남편 추성훈을 보며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 기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에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에 나도 뭉클”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