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대웅제약 보유 지분은 종전 7.3%에서 5.5%로 낮아졌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9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 윤영환 대웅제약 전 회장의 삼남 윤재승 대웅제약 부사장을 지주사 대웅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의 후계 경쟁 구도는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됐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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