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럭셔리 루프탑 바인 더 그리핀 바에서 멤버십 카드 2종을 출시했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더 그리핀 바는 이미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는 위스키와 시가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멤버십 카드를 출시하게 됐고,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 그리핀 바 멤버십에 가입하면 12년산 몰트 위스키와 12년산 블랜디드 위스키 교환권이 제공되며, 위스키 한 병 구매 시 소프트 드링크 2종이 제공된다.
또한 더 그리핀 바 별실 무료 사용, 위스키 6개월 보관, 타볼로 24와 BLT 스테이크 음식과 음료 15% 할인, 객실 사용료 20% 할인, JW 스파 이용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슈프림 멤버십 가입 시에는 17년산 블랜디드 위스키 교환권 및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디럭스룸 (2인 조식 포함) 숙박권 1매가 추가로 주어진다.
더 그리핀 바 멤버쉽 가입비는 플래티늄 멤버쉽의 경우 60만 원, 슈프림 멤버쉽의 경우 150만 원(VAT포함)이다.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본인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더 그리핀 바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의 최고층에 위치해 흥인지문이 내려다보이며, 국내 탑 클래스 바텐더들이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싱글 몰트 위스키, 최고급 시가 콜렉션을 자랑한다. 가입 문의: 02-2276-3000.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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