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개 신규사업 공모 모두 선정
지역발전특별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비지원 예산이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서 ▲생활환경정비사업(강상, 양서) 21억원 ▲소리산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단위종합정비 11억원 ▲양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7억원 ▲강상면 산중옛길조성사업 2억 등을 확보했다.
또 경기도와 중앙부처의 사업평가를 통해 일반농산어촌 지역 7개 시․군 중 가장 많은 6억 64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까지 받게됐다.
군은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신규사업 6개를 발굴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47억보다 22억원(147%)이 늘어난 지역발전 특별회계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 지역발전 특별회계 국비 확보는 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원활한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 주민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