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사은 SNS
[일요신문] 최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오전 SBS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골든에이트 측은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민 속한 슈퍼주니어는 올 8월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 ‘칼라풀’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