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 윤면상)은 15~20일 남동 소래아트홀 화소갤러리에서 `2014 중국 서화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화전은 중국 작가들의 서예와 그림, 전각 작품 약 70여점이 전시돼 중국 서화작품의 매력을 전하게 되며 전시기간 중 인천 시민들이 직접 중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전통 의상, 놀이 및 서예 등 체험부스을 운영한다.
15일 개막식에서는 중국 작가들이 인천과 다롄시의 우호결연 20주년을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증진을 기원하는 서예 작품을 인천시에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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