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호텔.
[일요신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5일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 클럽에서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 CEO 및 임원 70여 명을 초청, ‘골든 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0년부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주요 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호텔 임직원과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시작된 골든티 골프대회는 올해로 25회를 맞았으며 호텔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호텔 관계자는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골든티 골프대회를 올해도 진행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VVIP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