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20일 인천APG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종합상황 보고 청취 및 비상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APG 종합상황실은 대회 종료 시까지 9개 상황반 24명으로 구성, 24시간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임하고 있다.
노경수 의장은 “AP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에 참여한 선수 및 임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대회와 관련된 사건사고 발생 시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