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오는 30~31일 목포 상그리아비치 호텔에서 `IMO 전문가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해사안전분야의 미래산업 기술 창출 방안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강의를 비롯해 국제해운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한다. 또한 우리나라 IMO 대응 체제 개선 및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매년 2회(상·하반기) IMO 전문가 합동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3년까지 총 81건의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그 결과를 IMO에 제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IMO 핵심 선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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