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뇌혈관 질환에 문제가 생겨 심각한 후유증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발표한 주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범세계적인 질환이다.
이에 세계 뇌졸중학회에서는 매년 10월 29일을 뇌졸중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부에서는 뇌졸중의 원인, 진단과 치료법과 관련해 신경과 양현우 과장이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안전한 겨울철 실내운동법을 주제로 재활치료센터의 운동실습이 이어진다.
서울부민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