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연주 SNS
하연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쇼6, 아영 언니 덕분에 좋은 공연 봤어요. 무대, 음향, 조명, 무대영상, 카메라 워크 등 모든 것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빼어난 미모를 선보이며 다정한 포즈를 잡고 있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연주와의 미모 대결에서 굴욕을 펼치며 웃음을 선보였다.
방송 오프닝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신아영을 안내하며 멤버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손님으로 변신한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따지는 듯한 연기를 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하자, 한의사 최연승은 하연주의 미모에 “오늘 물 좋다”고 말해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