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양주공원(양산시 청소년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Dream Festival’에는 관내·외의 청소년 동아리(댄스, 밴드, 수화, 사물 등)가 총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예·놀이·활동마당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무료로 마련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상시적 문화 활동 여건 확보와 지역 청소년문화자원의 협력을 통한 확고한 청소년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6월 21일 개막했으며, 11월 폐막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