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자연미인? 아니 자연인 / 국주야, 고치고 살빼면 대박난다
[일요신문]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방을 새롭게 꾸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방에 오자마자 보이는 이국주의 졸업사진 변천사에 당황했다. 나나는 “언니 진짜 한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한결같다”고 정곡을 찔러 나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국주는 “어릴 땐 이랬는데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 다 손대서 그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 어디 나나뿐이겠어, 여러 사람 뜨끔했겠다.
B: 성괴들 잘들어라. ‘자연스러운 성형’이란 건 없다. 다 티난다. 명심해라.
C: 이국주는 정말 백퍼 자연미…?! 아니 자연인!!!!!!!이다.
D: 하지만 이국주는 저녁에 눈물을 흘리는데. 열등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 원판이 국주보다 훨씬 못생겼던 김**, 김**도 완전 뜯어고쳐서 이뻐졌잖아. 국주야 , 너는 고치고 살 빼면 완전 대박난다. 고치자~!
F: 고쳐도 안 예뻐지는 여자들 폭풍응원
G: 암만 그래봤자 나나랑 국주 둘중에 한명 선택하라면 닥치고 나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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