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블로그
[일요신문]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유닛 멤버는 이하이, 악동뮤지션 이수현, 바비로 드러났다. 유닛명은 ‘하이 수현(Hi Suhyun)’이다.
YG는 5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와 바비에 이은 새 유닛의 마지막 멤버 이수현의 합류를 발표하고, 뉴 유닛 ‘하이 수현’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전히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YG는 뉴 유닛이 이하이와 이수현으로 이뤄진 ‘하이 수현’임을 명시하며 래퍼 바비가 랩 피처링을 했음을 알렸다. SBS <K팝스타>를 통해 YG에 영입된 이수현과 이하이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기대되네”, “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바비는 그냥 피처링이구나”, “YG 유닛 하이 수현 바비, 막내라인이면 믿고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YG의 뉴 유닛 ‘하이 수현’은 오는 11일 자정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