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일요신문]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크리스마스 햄퍼와 크리스마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햄퍼는 1억 원(10% VAT 포함)의 고급 햄퍼로 단 한 사람에게만 판매된다. 호텔 총주방장인 스테파노 디 살보가 준비한 프라이빗 디너(총 6명까지 가능)를 포함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세계적으로 진귀한 레드 와인 중 하나로 평가 받는 2004년산 샤토 페투루스 1병, 프리미엄 위스키인 발렌타인 40년 1병, 오세트라 캐비어(250g)가 제공된다.
또한 고품격 프라이빗 피트니스인 클럽 501 멤버십과 루프탑 바인 더 그리핀 바의 수프림 멤버십, 서울 베이킹 컴퍼니 고메 셀렉션이 포함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햄퍼는 유일하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단 한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호텔 피트니스 정회원권뿐만 아니라 더 그리핀 바의 슈프림 멤버십, 최고의 스위트 룸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룻밤까지 포함돼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24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한 달 동안 12월 24일과 31일 디너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스파클링 와인인 누아 스푸만테 브륏 NV가 한 병씩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디너는 칠면조 구이와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전통적인 성탄 요리와 비프 웰링턴, 양고기 구이 등 육류 요리, 소금 크러스트 농어 요리, 신선한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가 제공되며 가격은 10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음료 포함 시 14만 원이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5코스의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메뉴(세금 및 봉사료 포함 17만 원,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20만 원)와 시그니처 아이템과 디저트로 구성된 4코스의 크리스마스 데이 세트 메뉴(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각각 14만 원,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17만 원)를 선보인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