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20년도까지 13만여명, 약 5만4천여세대를 목표로 개발하는 고덕신도시가 삼성에서 대규모 투자를하여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환경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에스원디앤씨에서 시행을 맡아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면적 26.37㎡의 소형평형대로 1,2인 가구에 적합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투자하기로 한 반도체 생산라인을 당초 예상보다 1년 앞당겨 세우기로 발표하면서 평택 부동산은 최대 전성기를 맞고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결정은 그 효과를 산정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크며 생산 유발 효과와 8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수서~평택 간 KTX 공사가 올 10월 착공되며 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9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이동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동탄2신도시까지 신설되고 동탄과 평택이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교통 환경이 좋아진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서정스마트빌듀오(1877-7937)는 1차, 2차가 모두 분양 완료되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
‘이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 갑질 규탄과 해임촉구’ 결의대회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