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2주기, 박한별 묘소 찾아…“리단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

[일요신문] 배우 박한별이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임 단장’ 고(故) 임윤택의 기일을 챙겼다.
 

출처=박한별 트위터 화면 캡쳐

박한별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2월 11일 임(윤택) 오빠의 2주기. 리단이(임윤택의 딸)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박한별은 꽃다발과 꽃바구니 가득한 임윤택의 묘석 앞에 서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2년 울랄라세션이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 뮤직비디오에 개런티 없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11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채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