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남다른 썸을 조성했다.
7일 방영된 SBS<블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봄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명의 청춘은 각자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봄이 담긴 사진을 찍었다.
최성국은 3월이 생일인 이연수와 김국진, 그리고 달력을 찍으며 자신의 봄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성국은 이연수에 대해 “이연수가 나의 봄이라고 생각했다”며 부끄러워하며 편집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최성국의 말이 싫지 않은 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수지는 “최성국의 사진에 등장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연수는 “아까 왜 나를 찍나 궁금하긴 했다. 기분 좋다. 고맙다. 너무 잘 나왔다”고 말하며 2호커플 탄생 예감을 느끼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