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
[고양=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엠블호텔 고양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쁘띠 웨딩 페어(Petit Wedding Fair)를 개최한다.
쁘띠 웨딩 페어는 23일 오후 2시부터 100명 내외의 하객을 초청해 ‘프라이빗 웨딩’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에 참여하면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과 스몰웨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쁘띠 웨딩 페어는 모의 결혼식,웨딩 메뉴 시식,재즈 공연,럭키드로우,소규모 웨딩 패키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안성맞춤이다.
이 중 모의 결혼식은 예비 부부들이 실제 결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실제 결혼식 식순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신랑과 신부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일한 순서로 예식의 전체를 재현해 엠블호텔 고양의 스몰웨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웨딩 메뉴를 시식하고 예복,한복,가전 등 웨딩 관련 상품들을 관람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엠블호텔 고양의 쁘띠 웨딩 페어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석 할 수 있다.
엠블호텔 여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참여자들은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 밤바다를 호텔에서 바라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만 선보이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제공된다.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는△객실1박△뷔페 레스토랑 아드리아 조식2인△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엠블호텔 타월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엠블호텔 여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구입 및 투숙 가능하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일~목)슈페리어 객실 기준25만4000원부터다.
요금은 객실 타입 및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테마 객실 선택 시 3만63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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