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욕심 없다”면서도 커플상 언급
사진=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캡쳐
[일요신문] 1월 1일부터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이들이 이전부터 열애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연예 전문 매체 <TV리포트>는 배우 정소민과 이준의 열애를 보도했다. 군 복무중인 이준은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배우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정소민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뉴스엔>의 정소민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그는 “상 욕심을 부려본적 없다. 만약 하나의 상을 받는다면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이들은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로맨스 코미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드라마와 함께 이들 두 배우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정소민은 이준과의 호흡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 바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