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쳐
31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8회에서 윤보미(윤보미)는 이민기에게 김민규(연복남) 오토바이 가격을 알렸다.
이민기는 속으로 놀랐지만 “생각보다는 별로”라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때 이민기는 넘어질뻔 했고 윤보미는 “조심하세요. 백미러가 우리 일주일치 야근수당이랑 비슷할텐데”라고 경고했다.
김민규(연복남)는 “그거보다 더 비쌀걸요”라며 이민기 신경을 자극했다.
이민기는 “과장이 심하시네요. 이 조막만한 백미러와 집 대출을 비교하시다니”라고 말했고 때마침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피하기 위해 또 온 몸을 던졌다.
바닥에 구른 이민기는 부끄러움에 일어나지 못했고 그 모습을 정소민이 멀리서 친구들과 바라보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