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형의 집> 포스터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유일한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 매일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공포스럽게 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인형의 집>은 액션 없이도 긴장감과 몰입도를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되는 웹드라마로,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무려 3개나 탄생시켜, 방영 후에도 최초 수식어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오는 16일 밤 12시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와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