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스카프는 100여 년이 넘도록 스코틀랜드 장인들이 정성스럽게 직조해 온 제품으로 버버리의 헤리티지이자 겨울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 아이템이다.
왼쪽부터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라 제시카 파커, 알렉사 청
일반 울 보다 8배 보온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는 게 버버리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캐시미어 스카프는 어느 의상이든 매치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올 겨울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캐시미어 스카프를 내놓은 버버리는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일명 ‘모노그래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