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지난 12일 인천 여성포럼이 주최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의 손길’ 행사에 후원자로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쌀 600kg 을 기증했다.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은 “환경과 문화적 차이, 어려운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