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나윤희 결혼_방송캡처
[일요신문] FA 최대어 SK와이번스 최정이 결혼한다. 상대는 기상캐스터 출신 나윤희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다음달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측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사실상 이들의 결혼을 인정했다.
예비신부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기상캐스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최정은 타율 0.305 14홈런 76타점을 기록, 프로야구 이적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정 나윤희 결혼 축하“, ”이정 나윤희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기상캐스터구나“, ”이정 나윤희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