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에서 비선실세국정농단 진상조사단 1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범계 진상조사단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문건 내용는 권력내부의 심각한 투쟁을 예고하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내용은 특검의 시발점인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한 특검에 의해 진상이 규명되어야 할 성격이 가장 높은 사안임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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