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작과 함께 눈이 내린 1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눈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기상청은 12월 첫날 눈과 함께 일주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며 2일 오전에는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번주 내내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첫눈은 좋은데 추운 건 정말 싫다” “12월과 함께 한파가 몰아치는구나” “내일은 완전무장 출근”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