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교수
병원 측에 따르면 정 교수는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에 순차 치료가 기존 치료보다 우월하다’란 제목의 논문을 통해 한국인에게 보다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세계내과학회는 1948년 스위스 바젤에서 창설돼 매년 60여 개국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회원국 60여 개국과 아태지역 10개국을 포함해 총 70개국 60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정준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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