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수원 트위터 캡처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젝스키스 컴백 기사를 소개하며 “이건 또 뭔소리래? 난 녹음실 간 적도 없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젝스키스가 새 앨범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음반 발매 시기를 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또 다른 멤버인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도 “은지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젝스키스의 새 음반을 녹음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일축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각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