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지난 5일 경남도 주최로 열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대회’에서 생림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윤가현)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도내 사망비가 높은 14개 시·군 40개 읍면동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 건강위해요인을 파악해 이에 적합한 사업 발굴 및 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고 개인의 건강생활실천 의지를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림면 건강위원회는 김해시 보건소와 함께 주민 주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생림면 건강지킴이 사업, 생림면 치매 없는 건강한 마을 운영, 야간 건강 요가 교실 운영, 암 검진 홍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치매 없는 건강 마을 운영은 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도 하게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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