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약 341㎡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각종 고객 편의시설 갖춰
경남은행 평산동지점 이전식에 참가한 내·외빈들이 축하기념 행사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 평산동지점(구 덕계지점)이 양산시 평산 7길4로 확장 이전했다.
전용면적 약 341㎡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평산동지점은 일반영업점으로 자동화코너 등의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평산동지점 홍익표 지점장은 “최근 평산동 지역의 상가 신축과 공단조성 등으로 금융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다 쾌적한 상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전과 함께 영업점명을 변경한 만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 오전 진행된 평산동지점 이전식에는 김영희 본부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박인 의원, 양산시의회 이상정 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