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상철 일요신문 사장(66)이 10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한국중고바둑연맹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중고바둑연맹은 대한바둑협회 산하 기관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바둑 보급 및 각종 대회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매년 14차례의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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