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일까지 자선냄비 등 목표액 3000만 원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교육감,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구세군 모금 기간은 11~25일까지 15일간이다.
모금목표는 3000만 원(2013년 2500만 원)이며 모금 방법은 자선냄비, 디지털자선냄비 등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구세군 자선냄비는 연말을 맞아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