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내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등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제2의개원 선포식에서 받은 축하쌀 200kg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올해 동구 만석동 쪽방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현장 의료봉사에 나섰다.(사진=가천대 길병원)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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