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신문]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의 과거 논란이 시끌시끌 하다.
이와 관련해 SBS가 “진상 파악 중”이라고 밝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인터넷 상에서는 자신이 남소현의 초, 중학교 동문이라고 밝힌 이의 글이 게재, 후배들에게 돈을 모아 오라고 시키는 가 하면 자신의 옷을 팔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욱이 중학생 당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 학교에서 적발된 적도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글쓴이는 “그러던 사람이 < K팝스타4 >에 나와서 온갖 순한 척이라는 순한 척은 다 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잘 되고 있어서 열폭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테 그렇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잘 돼가면 억울하지 않겠느냐. 사과를 받지도 않았고 받고 싶지도 않다. 그때 당시에 제가 받았던 압박감과 욕설은 미안하다는 말로는 다 해결되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남소현 사실이라면 하차해야”, “K팝스타4 남소현 먹칠이네”, “K팝스타4 남소현 사실이 아니라면 왜 이렇게 늦어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