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랜드
[일요신문]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가 2014년 FW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이랜드는 2015년 1월까지 스파오 제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미쏘 제품은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 행사한다.
행사기간에는 스파오의 다양한 컬러의 남녀 플란넬 체크셔츠와 5포켓 슬림잇 팬츠를 50% 할인된 금액인 각각 9900원과 1만 9900원에 판매되며, 정상가 1만 2900원인 웜히트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덕다운을 사용한 아웃도어 헤비다운 점퍼와 파카는 9만 9900원에서 할인된 7만 9900원에, 여성 웰론후드 숏 점퍼는 2만원 할인된 3만 9900원에 고객을 맞이한다.
더불어 눈꽃 패턴이나 사슴 문양이 들어간 노르딕 스타일 스웨터는 1만원 할인된 2만 9900원에, 그 밖에 다양한 컬러와 목도리, 니트 모자, 장갑 등 잡화류도 35% 할인된 1만 2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쏘에서는 상품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 품목의 80% 이상 할인 행사한다.
포근하게 몸을 감싸는 다운 충전재와 후드 라쿤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쏘의 패딩다운 점퍼는 7만 9900원, 모직코트는 6만 9000원으로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바지와 스커트 등 하의를 비롯해 가방, 부츠 등의 잡화는 1만 9000~3만 9000원대, 스웨터와 니트류는 1만 9000~2만 9000원대에 판매하며, 액세서리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도형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