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교육으로 승부하는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글로벌인재양성에 앞장설 것

[일요신문]영어 및 중국어권은 물론, 활발한 국제교류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기업의 국내진입이 전혀 낯선 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인재양성이 함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에 이미 다양한 학과 교육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세계화에 발맞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학과’를 신설, 특성화하였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신설된 세한대학교의 신생 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세계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 경영인을 육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이에 맞춰 세부적인 커리큘럼 또한 학과 특성화에 집중시켰다.
  
기존의 일반적인 경영학 커리큘럼이 과도한 학문적 세분화로 인해 통합적 시각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에 부족했던 반면,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국제 정세에 맞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존 경영학 분야에서 다뤘던 학문을 총체적으로 통합했다.
  
또한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경영학과 교과과정을 압축해 기존 국제 경영학을 주된 커리큘럼으로 삼되 무역과 유통, 경영정보와 마케팅을 통합해 현장과 실무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어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이 현장 지식과 현지 언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했다.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초대 학과장 김준원 교수는 “신설된 학과인 만큼 학교 측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리 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에 한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 유수 대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이중학위제, 다양한 다국적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 등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요강 및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관련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