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렌즈분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최첨단 광학설비를 통해 인체공학적인 안경렌즈를 세계적인 품질로 제조/개발해 국내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CSR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어린이의 눈을 지켜주는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근시 교정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원활동인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을 실시하고 있다. 증가하는 어린이 근시를 예방하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시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은 사회 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경사와 함께 근시교정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 근시 진행 완화 렌즈인 마이오피락스 안경렌즈와 안경테를 후원하고 전문적인 검안 및 안경 피팅을 지원한다.
선수들의 눈을 지켜주는 ‘스페셜 올림픽 후원’
-에실로코리아는 시력교정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스페셜 올림픽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 중이다. 매년 진행 되는 스페셜 올림픽 기간 동안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시력교정렌즈 후원 등 자원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1월에는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가 평창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한국 선수들뿐 아니라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행사를 임직원의 자원봉사와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한민국 장인의 눈을 지켜주는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
-장인정신을 지닌 브랜드 바리락스의 탄생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을 지켜나가는 장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을 진행,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한국의 전통 장인을 찾아 원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력을 교정해주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안경사들과 함께 전통장인의 검안 및 바리락스 누진다초점안경을 후원하고 작품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 지키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되었으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1959년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출시해 현재까지 4억장 이상 판매되었고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