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소재 모 병원 응급실로 복통을 일으켜 후송된 피해자 B 씨(여·50세)의 금목걸이와 팔찌 등 시가 48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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